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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IEDADDY PRIVATE PLACE
후후,, 드디어 제가 이런 포스팅을 하네요. lomo님에게 초대장을 받고 초보 블로깅을 시작한지 어언 1년 문제적 포스팅도 하고 트위터에 밀려 속절없이 티스토리를 손놓은 적도,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와 병행하며 힘들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티스토리입니다.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실 여러분들에게 초대장을 배포하려고 합니다. 나만의 생각,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싶은 여러분들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아요! 티스토리는 초대에 의해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에 E-mail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꼭 비밀댓글로 달아주세요 ^^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지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바로 회수할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욕적으로..
트위터때문에 네이버블로그때문에 티스토리에 소홀할 무렵, 문득 들어온 명록이 글이 되겠습니다.. 통상 조중동이라고 불리는 언론사 중 하나이지만 그래도 나름 우리나라에서는 권위있는.. 언론이기 때문에 가슴은 1g정도 콩딱뛰었네요. 바로 답장- 헌데, 글을 너무 늦게 확인해서였는지 주간동아의 손영일 기자님은 그 새 다른분을 섭외해 이너뷰를 마치셨다고 합니다.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뭐 막상 내가 가서 이너뷰를 했던들 잘하지도 못했을것 같네요. 내가 구글에 대해서 '달인'도 아니고, 그에 대해 통찰이랄까 전혀 무지하므로.. 하지만 애꿎은 시간탓을 해봅니다;
요즘 블로그를 싹 리모델링했다. 예전에 첫 블로그를 만들떄 어떻게해야할까 막막했던 때와는 조금 진일보한 면을 보이려고 애를 썼다. 사실 나같은 20대 블로그 초보도 끙끙대는데 정말 어르신들은 이런 스킨이라든지 태그사용법때문에 더욱 멀리하려고 하실지도 모르겠다. 최소한의 기본스킨설정에 맞추실수도 있고 말이다. #1. 라이코스 시절을 추억하다. - 지금 많은 10대들은 잘 모르겠지만, 내가 중학교 다닐때 즉 한창 닷컴붐이 일어났을때 우리나라를 강타한 검색엔진사이트가 있었다. 다음, 네이버들도 물론 훌륭한 사이트였지만, 그 당시 라이코스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잘했어~ 라이코스"라는 카피덕분에 꼬마아이들은 검은개만 보면 "와! 라이코스개다"라고 외칠 정도였으니.. (라이코스 광고 - 김진표??) 라..
얼마전 마소에서 대단한 검색엔진을 내놓았다. 빙이라고 매우 단조로운 컨셉이 구글의 그것과 매우 흡사해보인다. 최근 네이버 검색어 1순위로 떠오르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19금자체검열생략(??)기능에 있지않나 싶다. (자세한 내용은 패스~) 그런데 그런 빙과 구글을 합치면 어떨까? 이미지와 동영상 검색에서 탁월한 능력을 자랑하는 빙과 이미 본좌급에 이른 구글神. 그래서 나왔다. 빙.신.넷. 모양은 간단하다. 뭐야 이거? 싶기도한데 아무래도 이름작명센스로 미루어봤을때 한국인이 만들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맨위에 검색창으로 검색어를 입력하면 양쪽에 동시에 검색결과가 뜬다. 그런데 빙은 아직 베타기간이라 그런지 역시나 구글에는 많이 밀리는 모습이다. http://www.bingsin.net/searc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