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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IEDADDY PRIVATE PLACE
얼마전 마소에서 대단한 검색엔진을 내놓았다. 빙이라고 매우 단조로운 컨셉이 구글의 그것과 매우 흡사해보인다. 최근 네이버 검색어 1순위로 떠오르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19금자체검열생략(??)기능에 있지않나 싶다. (자세한 내용은 패스~) 그런데 그런 빙과 구글을 합치면 어떨까? 이미지와 동영상 검색에서 탁월한 능력을 자랑하는 빙과 이미 본좌급에 이른 구글神. 그래서 나왔다. 빙.신.넷. 모양은 간단하다. 뭐야 이거? 싶기도한데 아무래도 이름작명센스로 미루어봤을때 한국인이 만들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맨위에 검색창으로 검색어를 입력하면 양쪽에 동시에 검색결과가 뜬다. 그런데 빙은 아직 베타기간이라 그런지 역시나 구글에는 많이 밀리는 모습이다. http://www.bingsin.net/search.p..
"궁민여러분, 선동당하지 마십시오." 2009년 6월 10일 서울 '시민광장' 정부는 언제까지 침묵하고 언제까지 모른척할것인가 반발은 반발을 낳는다는 걸 모르나? 검열, 차단으로 해결할수 없다.
야심차게 시작해본 블로깅. 하지만 생각보단 그 걸음마는 쉽지않았다.. 시시때때로 나를 죄어오는 귀차니즘. 시국은 어렵고 힘들지만은 그럼에도 항상 나를 괴롭혔던 산더미같은 과제들. 시험들. 걱정들. 한숨들.. 이제 한 2주만 지나고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련다. 그때면 식물국회마냥 시망상태인 내블로그에도 한줄기 햇살이 비춰지겠지.. 블로그 잘 운영하는 사람들 보면 마냥 신기할 따름. ㅋ 파레토의 법칙처럼 20%의 블로거가 나머지 80%의 구독률을 가지고 있는건지도.. 아니 더 줄여서 5%의 블로거가 나머지 95%의 지분율을 갖고있는지도 모르겠다. 동큐랑 시간가는줄 모르고 군대얘기했더니만 또 알수없는 향수병이 도진다. 에라. 공부나 하자!
Tistory와 네이버 블로그 중에 어떤 것을 택해야할지 몰랐던 나는 미래지향적, 앞으로 어떤 것들을 해야할지에 대한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에, 과거형 블로그, 현실주의적인 내용은 티스토리에 각각 배출하기로 잠정적으로 정했다. 블로깅을 잘하는 사람의 경우 티스토리가 훨씬 낫다고는 하지만, 난 아직 뉴비에 불과하고 블로그를 서서히 알아가고 있는 과정이기에 불가피하게 양가살이를 해야겠다. 언젠가 답답한 네이버 블로그에 싫증이 나면 티스토리로 분가하겠지만, 아직은 아닌 듯 싶다. 좀더 두고봐야겠다. http://marooner.tistory.com http://blog.naver.com/monnong 블로그간 ctrl+c,v는 이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