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EDADDY PRIVATE PLACE

10만명 넘게 이태원에 몰렸어도 확진자 폭증같은 기사는 안보이네요..

또 우리를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이끄는 유튜브.. 이번엔 '더원'입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더원님 노래는 좋지만 제가 그닥?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들을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는데 근데 솔직히 저 썸네일 보고 클릭 안할 수 있는 사람 손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7.9만 조회수인데 감히 떡상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제목: 사랑아 가수: 더원 작사: 베짱이 작곡: 개미 (응??? ㅋㅋㅋㅋ 개미와 베짱이가 작사 작곡을 한 노래인줄은 몰랐네요) 영상 초반에는 덤덤하게 시작합니다. 오산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군요. 1분 정도 지나니까 비가 후두둑 후둑 관중석 보니까 우비입고 있는 걸로 보아 원래 비가 왔었긴 했었나봅니다. 김래원 ㅋㅋ 생각나는 (두분께 죄송합니다) 열창 중인 더원님 갈수록 빗줄기는 강해지..

주식초보일기라고 쓰고 어피티 뉴스레터 모음이라고 써야할 듯.. 요즘 제목학원 다니는지 제목이 엄청 쫄깃하네요 제목: 매타작 맞은 메타 근황 실적도, 전망도 안좋은 메타.. 일년동안 70%가 빠졌다니 선넘었네;; 시계열을 넓혀봐도 상장당시 38.23달러에서 불과(?) 1.5배 밖에 성장하지 않았네요. 근데 메타 이전에 페이스북이 있고, 그리고 인스타그램이 있는데 왜 이렇게 폭망일까? 메타의 역사를 보니 약간 수긍이 갈 것도 같은게요. 2004년 페북 2011년 페북메신저 2012년 인스타그램 2013년 왓츠앱 2014년 오큘러스 2016년 워킹스페이스? 2018년 포탈?? 그리고 2021년 메타.. 솔직히 인스타그램 미만 잡인 상태라.. 그래도 5년 뒤엔 이런 포스팅도 우습게 보이겠죠? 그랬으면 좋겠다 (..

할로윈 그 잡채.. 를 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