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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IEDADDY PRIVATE PLACE
"궁민여러분, 선동당하지 마십시오." 2009년 6월 10일 서울 '시민광장' 정부는 언제까지 침묵하고 언제까지 모른척할것인가 반발은 반발을 낳는다는 걸 모르나? 검열, 차단으로 해결할수 없다.
'한글날' … 포털에서 만난 '한글' 맵시 2008-10-09 12:57:36 562돌 한글날을 맞아 각 인터넷 포털사이트 대문 로고가 한글의 맵시를 뽐내고 있다. 평소 영어 로고를 사용하던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 파란 등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들은 9일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로 디자인한 로고를 선보였다. 야후 코리아와 구글 등 외국계 포털사이트들도 한글 사랑에 동참했다. 네이버와 다음의 로고는 네티즌들이 직접 참여한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먼저, 네이버는 한글의 자모 수가 24자인 것에 착안, '필묵대표 김종건', '한글동아리 대학생 양성호', '캄보디아, 외국인 한글학교 히안생호르' 등 네티즌 24명의 붓글씨로 이뤄진 로고를 번갈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나눔고딕', '나눔명조' 등 글..
요즘 중국에서 만든 음식 중에 멜라닌이 그렇게 위험하단다. 멜라닌. 뉴스도 자주 안보는 나도 알 정도면 지금 난리가 나긴 난 모양인듯. 군대에 있을때 뉴스를 자주 못봤는데 그때 당시도 트랜스지방에 대한 뉴스가 한참 떠들었나보다. 전역하고 나니 어느 음식 하나 "트랜스지방 0%"이라고 외치지않는 음식이 없었으니.. 음식이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신중하게 만들어져야 하는 것이다. 대충 자기가 먹는게 아니라고 만들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런데. 멜라닌, 트랜스지방.. 얼마나 몸에 유해한지는 모르겠다. 항상 뉴스에서 말하는 것만 골라서 먹는다면 오히려 스트레스에 갇혀버릴 지도 모를 정도. 광우병 역시 문제다. 광우병도 얼마나 떠들어댔었나. 답답하다. 모르는게 약이라고 했던가? 아니면 아는게 힘이라고 했던가? 도대..
서울극장 9시 시사회. 요즘 인터넷에서 허세근석?으로 통하는 그분의 등장에 10대에서 40대까지 고른 연령층의 열혈여성팬들은 (디씨 장근석갤~이라고 써있는듯) 오빠x2 연호하며 폰카로 플래시를 터트리며 해맑게 웃고있었다. 모 내용은 왠지 뻔한거 같으니깐. 자세한건 생략. 난 거성의 퐈이야!!스런 목소리출연을 기대했는데 잔재미 빵빵있고 괜찮았음. 하지만 영화의 주타겟은 10대~20대 여성.. 거성 목소리에 대한 대부분 반응이 "하고많은 사람중에~"이거였음; 난 갠적으로 좋던데 문메이슨? 이름부터 외쿡인스런 이녀석은 금방이라도 울어버릴듯한 소눈망울로 여자들 마음을 녹이고 있었다 김별이라구 아주아주 조그마한 이름. 사차원 소녀라고 생각하면댐. 간간히 출연하는 조연, 까메오들이 괜춘한듯. 끝에 갈수록 감동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