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가 초보자들에게도 승산있는 플랫폼인 이유 (뇌피셜 주의)
안녕하세요 #homiedaddy 입니다.
얼마전에 티스토리 해시태그 안올라간다고 포스팅했는데요ㅎ
https://marooner.tistory.com/m/152
https://marooner.tistory.com/m/153
네이버 블로그 천명정도 밖에(?) 안오는 중소블로거 입장에서 티스토리는 거의 무주공산 같은 느낌이 들었던 포스팅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티스토리에 올라온 공개글이 10개도 안되는 제 블로그가 상위에 랭크되어 있음 ㅋㅋㅋㅋ
(이왜진?)
티스토리에 뭐라고 따지려고 쓴건 아니고, 혼자 푸념? 티스토리 부적응? 이런것때문에 쓴건데 검색 상위라 되게 민망하네요.
'티스토리 해시태그'라는 검색어로 최근 일주일 올라온 글 중에서 상위 1,2위 랭크 확인했구요.. 그럼 이번엔 전체 기간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와 6위 ㅋㅋㅋ
'티스토리 해시태그' 검색하면 아슬아슬하게 그래도 메인화면에서 볼 수는 있어요.
이건 무얼 의미하냐면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아무리 글을 잘 쓰더라도 포스팅 갯수가 적은 블로거의 글은 상위에 올라가기 쉽지 않은데요.
티스토리의 경우, 저처럼(?) 공개글 10개 미만이면서도 글 내용이 별게 아닌데도 상위 랭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초보 블로그도 조회가 된다는 말이고, 네이버보다는 블루오션이기 때문에 애써서 네이버 블로그로 낑낑대기보다 티스토리로 시작을 해본 다음 네이버 블로그도 같이 운영하는것도 전략이겠다 싶은 거에요.
네이버보다 다음의 검색량이 적어서인 것 같기도 하구요.
구글 애드센스도 얼른 달아보고 싶습니다.
그럼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