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서비스 부활시키는 방법 알랴드림

와.. 티스토리 오래된 계정 살려서 정말 오랜만에 두달동안 포스팅하는데 ㅋㅋㅋ 제 생각엔 카카오에서 티스토리를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블로그도 데이터인데 왜 관심을 갖지 않을까? 내부 사정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네이버의 횡보와는 정반대로 가는 모습이 너무 씁쓸해서 몇 글자 써보려고 해요.

 

https://marooner.tistory.com/152

티스토리 다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쉽지않다.

 

https://marooner.tistory.com/153

티스토리 제일 시급한 개선사항

 

https://marooner.tistory.com/206

임시저장글 비교 (티스토리 vs 네이버 블로그)

(예전에 올렸던 티스토리 불만글들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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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말씀드렸듯, 티스토리는 거의 망해가는 서비스 같아요 ㅋㅋ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방치를 할 수 있을까? 

 

pc화면에서 몇개만 캡처해봤는데요.

 

이게 제가 두달동안 계속 봐왔던 티스토리의 메인 화면입니다.

너무 심심해보여요.. 하다못해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추천 블로거? 그런 것들을 매일 or 매주 올리는 것 같던데, 티스토리는 그런데엔 그닥 관심이 없는 듯 합니다. 

 

근데 더 충격적인건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2년전 공지글을 계속 올리고 있는거에요.

물론 중요한 공지는 계속 올리긴 해야겠지만, 전~~혀 '새롭지 않은 소식'임에도 '새로운 소식'인양 메인화면에 올리는게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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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다음 페이지입니다.

이건 언제올라온 공지일까 (두근)

 

역시~ 이것도 2020년 10월에 올라온 공지!

근데 또 보면 2020년 이후 티스토리에서 공지글을 올리긴 했는데도 너무 예전 공지가 아직도 있어서 관리 안한다는 느낌이 계속 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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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다른 배너 페이지입니다.

 

어림없지~

2019년 공지글 ^^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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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pc화면 제일 마지막에 있는 배너에요.

시즌2: 리프레싱이라고 되있는데, 아마 2019~2020년 기준 리프레싱일 확률이 99.5%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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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놀라운 사이트들이
모두 多 티스토리라는 사실

 

그렇담, 그 하단에 있는 "놀라운 사이트"들은 얼마나 큰 놀라움을 줄까요?

 

와~ 이걸 블로그로 만들었다고? 처음에 링크된 블로그는 정말 힙하고 세련된 디자인이었어요. 티스토리 맞나 싶을 정도.

 

 

하지만 가장 최근 글은~~ 어림없지!

2019년 7월 5일에 올라온 가로수길 사진!!

 

아무리 좋은 블로그라도 방치된 블로그가 서비스 메인 페이지에 있는건 아무리 좋게봐도 관리 소홀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럴꺼면 차라리 저처럼 자주 올리는 블로그를 메인으로 하던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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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음 "놀라운 블로그"를 살펴볼께요.

호텔 990이라는 블로그인데,

꼭 외국 블로그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컨셉도 모델도 너무 마음에 들었죠. 그런데

 

 

최근글 2017년!

와 이건 올해 다섯살인 둘째 태어나기도 전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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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다른 "놀라운 사이트" 들은 최근에 글을 올리셨더군요. 근데 하필 제일 앞에 있던 블로그 두개가 최근 2~4년간 개점휴업상태라 안습일 따름이에요.

 

아 근데 ㅋㅋㅋ 최근 운영되는 블로그라고는 하지만

평창 2018이 메인 이미지로 있는건 너무하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

이 분 최근에도 글 많이 올리셨던데 그걸로라도 바꾸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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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서비스 소개는 전반적으로 깔끔하긴 한데...

오래됐어요 ㅠㅠ

 

차라리 위 이미지같은게 상위에 있는게 더 깔끔해보일 것 같은데요.

오래된 공지글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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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pc화면 제일 하단에 눈에 띄던 부분 중...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을 담아 만듭니다.

 

진짜 카카오에서 사랑을 담긴 하셨나요.......?? ㅠㅠ

진실한 사랑을 1g이라도 담아주세요.. 너무하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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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글은 티스토리를 꾸짖기보다는 앞으로 잘 해보자는 차원에서 쓰려고 한건데요.

저번에도 소개했지만, 네이버에서 누적 방문자수 150만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monnong

HOMIE DADDY'S PRIVATE PLACE : 네이버 블로그

 

근데 요즘 좀 질리는 부분이 뭐냐면

 

네이버블로그에서 최근 저한테 댓글 달리거나, 이웃추가한 내역들입니다. 

딱 봐도 광고 스멜이 솔솔 나지않나요.

네이버 블로그를 오래 사용한 유저지만, 네이버 블로그엔 광고가 너무 많아요. 정말 많아도 너무너무 많아요!

 

 

그에 비해, 티스토리는 뭔가 순수한? 된장같은? (칭찬인가?) 구수한 매력이 있는 블로그 서비스인데요.

뭔가 진실된 느낌이 있는 듯

 

 

그래서 아래 화면처럼 카카오 페이지만 이쁘게 만들지 말고.....

 

 

 

 

티스토리도 좀 이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 말입니다.

 

Tistory니까

T:story

True story로 컨셉잡고

 

대학시절 발로 ppt만들었던 때 생각하며 조잡하게 만들어봤는데 ㅋㅋㅋ

 

뭐 이런 이미지? 가능하지 않나요?

카카오프렌즈 왜 티스토리에 넣지 않나요. 같은 회사 아닌가요..

라이언 머리에 박힌 T자 로고 ㅋㅋ

 

암튼 티스토리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고,

구글 애드고시도 빨리 승인되서 킹달러도 벌어 외화벌이도 하고싶고, 

무엇보다도 네이버 블로그의 독식을 막을 유일한 블로그 서비스인 '티스토리'가 더욱 잘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몇 글자 끄적여봤습니다.

 

 

재미로 봐주시고, 아무튼 티스토리 관계자 여러분께 기분 나쁘셨다면 귀여운 투정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ㅋㅋ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