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해석가능함?? ㅋㅋㅋ

와 정말 문해력 처참하네요.

이것도 9월에 저장했던 글인데 늦어져서 12월인 지금 올립니다.

모르면 검색을 해봐야하는데

그냥 느낌가는대로 그건 나쁜 말이잖아

매도해버리는 요즘 세태...

 

한때 '심심한 사과'로도 큰 이슈가 있었죠?

 

 

'봇물'의 원래 뜻은 이거입니다.

보라고 하면 예전 저수지보다 작은 곳을 말하죠.

거기서 흘러내리는 물이에요.

야한 뜻 아닙니다.

모르면 배웁시다. 모르는건 문제가 아닌데,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게 문제죠.

 

 

그럼 이 단어는 어떠세요?

불편하신가요?

사실 저번 공인중개사 살짝 준비할때 나온 용어인데

민법이었나 그랬던거 같아요.

질권이라는 말은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 검색해봤는데

문득 이 단어도 불편해할 사람이 있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용어들이 예전 한자 위주로 되있어서 어렵긴 하죠.

 

 

수의계약은 또 어떻구요.

'수의'라는 뜻이 '자기 뜻대로 한다'는 뜻이었네요

이건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