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EDADDY PRIVATE PLACE

Tistory와 네이버 블로그 중에 어떤 것을 택해야할지 몰랐던 나는 미래지향적, 앞으로 어떤 것들을 해야할지에 대한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에, 과거형 블로그, 현실주의적인 내용은 티스토리에 각각 배출하기로 잠정적으로 정했다. 블로깅을 잘하는 사람의 경우 티스토리가 훨씬 낫다고는 하지만, 난 아직 뉴비에 불과하고 블로그를 서서히 알아가고 있는 과정이기에 불가피하게 양가살이를 해야겠다. 언젠가 답답한 네이버 블로그에 싫증이 나면 티스토리로 분가하겠지만, 아직은 아닌 듯 싶다. 좀더 두고봐야겠다. http://marooner.tistory.com http://blog.naver.com/monnong 블로그간 ctrl+c,v는 이게 마지막.

안녕하세요. 마룬입니다.^-^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은 네이버의 변화를 이미 인지하고 있겠지만, 2009년부터 새로운 네이버 메인페이지가 탄생했습니다. 그중 가장 큰 변화가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신설되었다는 것인데, 성공적인 런칭을 위하여 네이버에서 자체적으로 오픈베타캐스터를 선정하였으며 그중 저 역시도 베타캐스터로 채택되어, 오픈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혹시 관심있어서, 이전에 제가 남긴 글을 보셨다면 아시겠죠? ㅋㅋ) 기존에 네이버에서 일방적으로 정보를 선정해서 노출시켰던 컨텐츠를 수많은 정보를 가진 오픈캐스트를 통하여 사용자 개개인에 맞게 관심 분야를 설정하게 하고, 이를 메인페이지에서 바로 볼 수 있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입맛에 맞게 다양한 캐스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매주 월/수/금 오..